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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활동 업무 준비에 박차 (2018-02-20)
충북의 교육시계가 한 달 앞당겨져 모든 학교가 2월을 새 학년 준비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 이에 김병우 교육감은 교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19일(월) 오후 3시 청주 분평초를 방문하였다.

□ 도내 모든 학교는 새 학년을 맞이하여 교육주체가 서로 행복한 관계를 맺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3월을 ‘수업과 관계집중의 달’로 운영할 예정이다.

□ 충북교육청은 새 학년 준비와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2월을 새 학년 준비기간으로 설정하였다.

□ 과거 학교의 3월 초 풍경은 과다한 행정업무처리 및 회의·출장 등으로 인해 어수선한 신학기 버퍼링 현상이 발생하였다.

□ 하지만 올해부터는 2월에 새 학년 준비기간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맞이하는 3월을 오로지 교사와 학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렇게 학교의 분위기가 변화되면서 교직원과 학부모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앞당긴 새 학년 준비를 위한 정책 지원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 충북교육청은 이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에 보내주어야 할 기본계획을 지난 1월에 학교에 시달했으며, 매년 2월 중순이 넘어 시행되었던 교원인사 발령도 올해는 2월 5일로 앞당겨 실시하였다.

□ 한편 2월 19일(월)부터 2월 21일(수)까지 교육과정 협의기간으로 운영하여 새로 부임하는 교직원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통해 2018학년도 학교운영계획에 대해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 교사 학습동아리인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비롯해 교내 환경 정비, 학부모 설명회 준비, 각종 가정통신문 작성, 학교 교육활동 활성화 방안 등도 이 기간에 진행한다.

□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도 교육과정 협의기간 동안 학교별 교육과정 협의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학교를 방문하여 안정적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 김병우 교육감은 학교방문을 통해 “교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 3월이 수업과 관계집중의 달로 안착되도록 공문을 대폭 줄이고, 교사가 참여하는 회의·출장·연수와 단위학교 감사 등을 자제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어 “교육과정 협의 기간 동안 동료들과 토의하고 협력하면서 행복교육의 새로운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