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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3월 개교 신설학교 점검 (2018-02-20)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은 2월 12일 3월 개교를 앞둔 양서초등학교 및 양덕중학교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 이번 방문을 통하여 신설학교의 내부 및 주변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 위해요소와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의 점검에 주안점을 두었고, 학사운영과정과 통학 및 급식대책 등 수업환경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요청을 하였다.

□ 지난해 2월 첫 삽을 뜬 양서초등학교는 연면적 약 12,176㎡에 36학급 1,162명, 양덕중학교는 연면적 약 10,211㎡에 24학급 647명 수용 예정으로 두 학교 모두 지하1층 지상4층의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녹색인증 건축물로 설계되었으며 다목적강당, 급식소, 시청각실, 도서실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