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유류품질 관리 위해 국방부-한국석유관리원과 손잡는다
(2016-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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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한국석유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
국방부(장관 한민구)와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신성철)은 군납 유류 부정납품 방지 및 유류품질 관리 능력 향상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22일(목) 오후 국방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민간유통 유류품질 관리․감독 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의 전문인력과 자원․기술을 활용해 항공․지상유류를 포함한 각종 군 유류에 대한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였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군납 유류 부정납품 방지 및 품질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지원 ▲유류관련 정보의 교류 및 연구시설과 장비의 지원 등이다.
특히, 국방부는 한국석유관리원만 취급 가능한 가짜경유 확인용 발색제를 통해 군 유류의 부정 납품 방지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석유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국방부 박병기 군수관리관(육군 소장)은 협약식에서 “향후 양 기관이 군 유류품질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국방부 www.mn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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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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