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영재교육원, 꿈과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2018-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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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2월 12일(월)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대상자 및 학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운영하였다.
이날 수료식은 곡성영재교육원 전 과정을 수료한 자연영역 초등 5학년 17명, 6학년 17명, 중학교 1학년 15명, 2학년 8명과 발명영역 초등 5~6학년 11명 등 총 6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타의 모범이 되고 문제해결력이 뛰어난 14명의 우수학생에게는 교육감 및 교육장상을 시상하였다. 또한 영재교육 활동 동영상을 통해 1년간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영재교육원은 광주교대영재교육원, 전남대학교영재교육원의 강사 및 프로그램을 지원 받아 수준 높고 차별화된 교육이 이루어져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김경아 학부모는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내용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내 아이가 조금은 힘들어 하거나 어려워 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생활하려는 모습에서 대견함을 느꼈고, 조금씩 넓고 깊게 사고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이 보일 때는 곡성영재교육에 대한 감사함이 느껴졌다.”며 곡성영재교육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종택 교육장은 “우리 곡성영재교육원의 영재학생들은 곡성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야 할 인재들입니다. 더 나아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입니다. 따라서 영재교육대상자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 함양에도 중점을 두었다. 영재교육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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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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