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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서관]다문화 × 심리학 (2018-02-1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관장 송영옥)은 관심 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4차에 걸쳐 ‘다문화×심리학’(토, 13:00~15:00) 강좌를 개최한다.

▢ ‘다문화×심리학’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8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용산도서관에서 공모한 <상호 문화 존중 도서관 인문학>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펼치는 사업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단지 배려와 관용의 차원이 아니라 개인의 삶, 나아가 우리 사회에도 유용한 가치가 있음을 심리학적으로 증명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 강연에서는 심리학자들이 다문화에 가지는 시각과 다문화 사회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는 최신의 심리학 연구를 만날 수 있어, 다문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고 행복·창의성·자존심 등 긍정적 심리 자원의 함양을 위한 심리학적 방법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수업은 강연과 실습이 번갈아 이루어져 한시도 지루한 틈을 주지 않는다.

▢ 첫 시간은 상상력으로 편견을 극복하라는 주제로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하는 심리학적 접근법을 모색한다. 2차시는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편견의 발생 기저를 들여다본다. 발달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 본 다문화집단과 편견의 문제를 폭넓게 다루고 편견 극복이 가능한 ‘적시(골든타임)’를 생각해본다. 3차시에서는 다문화가 개인과 사회의 창의성으로 연결되는 지점을 보여준다. 우선 창의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다문화와 창의성의 관계, 창의성 함양을 위해 필요한 심리학적 방안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주관적 안녕감을 소개하고 욕구 위계 이론과 문화수용의 기본조건을 알아보고 편견과 고정된 관념에 얽매인 관점을 전환해 너와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 최신의 다양한 심리학 이론으로 중무장한 채 열강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되는 소장 심리학자인 허용회 강사는 지난 가을 용산도서관에서 저자 강연회를 가진 이후로 두 번째 만남이다. 어린 시절 용산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 공부하고 책을 쓰는 저자가 돼서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와 강연을 펼친 미담을 만들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 본 행사는 3월 23일(금)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 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용산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6902-7752)로 방문‧전화 접수 가능하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