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로 퍼지는 나눔의 손길 ! (201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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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시니어 공공외교단‘미얀마 양곤 및 네피도서
의료자원봉사’펼쳐 (12.14~19) -
“째주찜바데!”(`고맙습니다'의 미얀마어). 진료를 마치고 떠나는 시니어공공외교단에게 양팔을 크게 흔들며 큰 소리로 배웅하는 천진한 아이들의 미소에, 시니어공공외교단의 마음에는 따뜻한 정과 훈기로 가득찼다.
외교부 주관 ‘2016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니어공공외교단이 지난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미얀마 양곤 및 네피도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펼쳤다.
금번 공공외교 활동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현지인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고 미얀마와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하는 의의에서 진행되었다. 시니어공공외교단 6명과 더불어 정형외과, 치과, 산부인과 의사 및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6명이 함께 동행 하여 활동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활동은 맹아학교, 가루나 양로원, 네피도 고아원 등 현지에서도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진행되었다. 봉사단의 8명 의료진과 함께 현지 내과, 소아과 의사들이 합류하여 700여명에 달하는 현지인들에게 진료 및 투약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질병예방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양치질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원에게 칫솔, 치약을 전달하였다.
유 띠엔 튠(U Tien Toon, 가루나 양로원 부회장)은 “양로원이 생긴 이후로 봉사활동을 온 단체는 처음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서 고맙다” 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과 미얀마와의 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원한다” 고 말했다.
네피도 고아원을 운영하는 뚜자나(Thuzana) 스님은 “시니어공공외교단이 매우 인상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 한다”면서 “진정한 인류애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시니어공공외교단의 단원이자 치과 의사인 박준봉 위원 (강동경희대학치과 병원 교수)은 “미얀마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의료 환경이 열악한 편이고, 동행한 의료진이 미얀마에서의 봉사경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요소를 줄이고 효과적인 봉사활동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구상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다양한 국가에서의 활동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최하경 시니어공공외교단 단장 역시 “의료봉사 활동은 향후에 대상 국가나 수혜기관을 바꾸어가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가치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o 이번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현지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취재를 나오는 등 미얀마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외교부 주관 정부3.0 일환 2016 시니어 공공외교단은 현재 2기 37명이 활동 중이며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얀마 의료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계기로 앞으로 활동의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 자료제공= 외교부 www.mofa.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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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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