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교육 넘버원 충북교육 만든다
(2018-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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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충청북도교육청 산하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인숙)에 다문화·탈북가정 학생과 학부모, 도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하 국제교육원)이 도내 전 지역 다문화·탈북 학생에게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을 무료로 가르칠 예정이기 때문이다.
□ 국제교육원은 학생을 가르치는 장소도 지역별로 희망조사를 거쳐 중점학교를 정해 학생이 최대한 쉽게 오고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교육을 운영해 보고 여건이 되면 일반학생·학부모에게 개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원어민 영어강사에게 배우던 영어체험 교육은 종전처럼 그대로 유지된다.
□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학생은 2006년 375명이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4,568명으로 11년 전보다 무려 열 두 배 이상 늘었다.
□ 다문화학생 증가에 맞춰 국제교육원은 오는 3월 이후부터는 다문화교육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청주 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한 (구)충북체육고등학교 건물(본관 지상5층, 별관 지상 2층, 9,864㎡)을 리모델링해 세워진다.
□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탈북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나라 교육과 문화에 잘 적응하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상담도 해줄 예정이다.
□ 교사가 다문화·탈북 학생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 다문화가정 학생이 자긍심을 갖도록 매년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도 열 계획이다.
□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한번은 외국인 부모의 언어로 발표하고 한번은 한국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는 대회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국제교육원의 이 같은 기능과 역할이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기존의 청주영어체험센터, 충주영어체험센터, 북부영어체험센터(제천), 남부영어체험센터(옥천)를 2018년 1월 1일자로 각각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운영부(청주), 충주센터, 북부센터, 남부센터로 이름을 바꾸었다.
□ 진천군 문백면에 있던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교수부로 바꾸고 국제교육원 본원 기능을 맡는다.
□ 국제교육원은 교수부(진천)와 운영부(청주), 3개의 지역 센터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갖추면서 이름값에 걸맞은 국제교육 체계를 갖춘 셈이다.
□ 김인숙 원장은 “ 직원들과 열심히 일해 국제교육을 앞장서서 이끄는 충북교육청이 되도록 하겠다.”며 “함께 행복한 교육의 주춧돌이 되는 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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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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