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 1920년대 독립운동과 연대의 정신 찾는다
(2026-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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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만세운동 100주년 맞아 전북 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교원의 역사교육 전문성 제고 및 현장 중심 수업 역량 강화 지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16~17일 1박 2일간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2026년 독립항쟁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6·10만세운동 100주년과 민족협동전선인 신간회 창립 99주년을 맞아 마련됏으며 교원들이 현장에서 체득한 역사적 지식과 경험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교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기간 참가 교원들은 ‘기억을 넘어 화합으로: 1920년대 독립운동 발자취 탐방’이라는 주제 아래,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항일 독립운동의 흐름과 의미를 되새겼다.
연수 첫날(16일) 참가자들은 정읍의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백정기의사기념관 ▲화호리 일본인 농장을 방문했다. 이어 익산으로 이동해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춘포 일본인 농장 도정공장을 찾아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탈의 실상을 확인했다.
이튿날(17일)에는 군산의 ▲군산근대역사거리 ▲옛 군산세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1920년대 항일 독립운동의 전개 과정과 시대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살펴봤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1920년대 이념과 계층을 넘어 하나로 뭉쳤던 민족협동전선의 연대 정신은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정신의 든든한 뿌리”라며 “교원들이 역사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이 교실 속 살아있는 역사교육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역사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자립과 상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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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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