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 1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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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화재 등 디지털 재난‘완벽 대비’실전 점검 (2026-05-2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은희)은 22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자정까지 기습적인 단전이나 전력 인프라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정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디지털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 이번 훈련은 단순한 서류 중심의 도상 훈련을 넘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이 완전히 차단되는 극단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해 모든 정보시스템을 실제로 중단하고 대응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특히 훈련 기간에는 △전기 안전검사 △무정전전원장치(UPS) 축전지 교체 △전원 공급 이중화 경로 점검을 함께 실시하며 이에 맞춰 모든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중단하고 재가동하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검증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22일 오후 9시부터 23일 자정까지 도교육청 및 산하 기관(학교)의 모든 정보시스템과 인터넷 이용이 일시 중단된다.



□ 중단 대상은 정부24 연계 교육제증명 발급 서비스, 보호자 서비스를 포함한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도교육청 및 학교 누리집 서비스 등이다.



□ 한편 도교육청은 대규모 서비스 중단 상황에서 도민과 학교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 팝업 게시와 함께 비상연락망 및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전원을 차단하고 진행하는 만큼 데이터센터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이스 등 대국민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보호자와 도민 여러분께서는 민원 서류 발급 등 필요한 업무를 중단 시간 이전에 미리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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