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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2018-02-02)
제천과 밀양 등 잇단 화재 참사에 따라 내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 시설이 안전한 지에 대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 이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도내 전체 교육시설에 대해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2월 5일(월)부터 3월 20일(화)까지 44일간 실시한다.

□ 이번 안전대진단은 총괄·조정하는 팀, 학교 놀이기구·기숙사 점검 팀, 사립유치원 확인 점검 팀 등 3개 팀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 점검방법은 민관합동점검과 자체점검이다.

□ 소속공무원, 학부모, 민간전문가와 함께 실시하는 민관합동점검은 노후교육시설과 축대·옹벽·절개사면 등 해빙기재해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 자체점검은 민관합동점검 대상을 제외한 전체 시설물이 대상이다.

□ 특히, 안전대진단 기간 중 건물의 외부 또는 일부를 단열재로 감싸는 시공법인 드라이비트공법이 적용된 학교시설의 화재위험성과 드라이비트 손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스프링클러) 작동과 검사 이행여부에 대해서도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한다.

□ 뿐만 아니라 도교육청은 신축, 증축, 개축, 외벽 개선 등 학교사업에 대해 불에 타지 않거나 잘 타지 않는 마감재만을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에 정밀점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대진단으로 화재와 붕괴 등 해빙기 재해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생활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