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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용산 신청사 시대 ‘새 공간·새 문화·새 청렴’ 원년 선포 (2026-04-03)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고, 올해를 ‘용산 신청사 시대, 청렴 문화 원년’으로 삼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 역대 첫 2등급, 4년의 벽을 넘다


〇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5.7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평가 역대 최초로 2등급을 달성했다.


〇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어진 3등급의 한계를 돌파한 것으로 종합청렴도․청렴체감도․청렴노력도 모든 영역에서 역대 최고점을 경신한 성과다.







▢ ‘새 공간․새 문화․새 청렴’신청사와 함께 청렴도 재설계


〇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용산 신처어사 이전을 조직 문화 쇄신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부패 제로․존중 일상 – 신뢰로 하나 되는 서울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설정했다.


〇 이를 위해 청렴 추진체계 고도화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부패취약 분야 집중 개선, 소통․존중 문화 정착으로 내부체감도 제고, 청렴 문화 안착 및 일상적 실천 확산 등 4대 전략 아래 2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 운동부․갑질, 부패 취약분야에 집중 대응


〇 올해 대책의 핵심은 취약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핵심추진과제 이행성과’정성평각 지표에 맞춰 2건의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〇 첫 번째 핵심과제는‘학교운동부 청렴 운영 체계 구축’이다. 모바일 불법찬조금 신고망을 연중 운영하고, 서울학교체육 포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며,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간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한다. 교육감 명의의 불법찬조금 근절 서한도 발송한다.


〇 두 번째 핵심과제는 ‘조직 내 갑질행위 근절 체계 내실화’다. 카카오톡 기반의 비대면 갑질예방 안내 봇을 새로 개통하고, 주요 갑질 사례집을 제작․배포하는 한편, 관리자 대상 대면 교육을 확대한다.







▢ 교육감이 직접 현장으로 – 소통형 청렴 리더십 강화


〇 교육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렴 소통’을 정례화하고, 교육감과 직원이 함께하는‘청렴라이브’행사를 유튜브로 동시 중계한다. 신청사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새 공간․새 문화’청렴 선서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〇 학교 현장에서는 기존 행사에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청렴․존중 5분 캠페인’자료를 배포하고, QR코드 기반의‘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전 학교에 제공하되, 실적 보고 의무 없이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〇 정근식 교육감은 “2025년 첫 2등급 달성은 출발점일 뿐이다. 용산 신청사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청렴 문화를 뿌리내려,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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