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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밀착 지원으로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높인다 (2026-04-13)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범)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69개교와 중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2026학년도 초·중학교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 이번 컨설팅은 학교의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현장 전문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 구성을 위해 초등학교 교감 12명과 중학교 교감 6명을 위촉하고 전문 분야와 학교별 권역을 고려해 그룹을 편성했다.



□ 특히 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 컨설팅은 학교교육과정의 편성·운영 및 평가 전반을 아우르며 △편성·운영의 기본 방향 △교육과정 편제 및 시간 배당의 적절성 △세부 운영 계획 △학교별 특색교육활동 계획 등을 검토한 뒤 각 학교별로 즉시 환류해 학교가 2026학년도 교육과정을 보완·수정하여 실제 운영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초등학교는 사전 공동연수와 희망 학교 대상 사전 컨설팅을 통해 업무 담당자와 지원단을 1 대 1로 연계한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했으며 중학교는 관내 30개교를 대상으로 ‘꿈끼이음123 교육과정’ 학년별 운영계획서를 검토하고 자유학기–학교자율시간–진로연계교육과정 간 연계성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컨설팅이 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실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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