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혼자 감당하지 않게”... 서울시교육청, 긴급교실안심SEM 약2.6배 확대
(2026-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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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교육활동 침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실에 전문 인력을 긴급 지원하는 「긴급교실안심SEM」 사업을 2026학년도에 전면 확대 운영한다.
▢ 반복되는 문제행동과 수업 방해, 교원 대상 폭언·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교실을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2025년 8월 「긴급교실안심SEM」을 신설·운영해 왔다.
▢ 사업 신설 이후 총 393건을 지원한 결과, ‘만족 이상’ 응답이 98.6%에 달하는 등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교사들은 “담임이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안도감을 느꼈다”, “전문 인력 지원으로 수업과 학급 운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으며, 간편한 신청 절차와 신속한 인력 매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 이러한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관련 예산을 2025년 3억 1천 5백만 원에서 8억 3천 1백 6십만 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지원 규모를 약 2.6배 확대한다.
▢ 2026학년도 「긴급교실안심SEM」은 전직 교원, 상담사, 청소년복지사 등 총 180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다. 학교 기본 지원 기간을 기존 2주에서 4주로 확대하고, 주 15시간 이내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사안의 긴급성과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지원이 필요한 학교는 교육지원청 서울SEM119(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02-1395)와 사전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일 이내 인력 배정을 원칙으로 신속히 지원한다.
▢ 정근식 교육감은 “교원이 위기 상황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초기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강화하겠다”며 “교실의 안정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호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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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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