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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조직진단 연구용역…“교육 중심 학교 실현” (2018-02-01)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월 1일(목) <2018년 10대 희망 정책> 아홉 번째 정책으로‘교육 자치 분권 확대’를 발표했다.

□ 도교육청은 이에 대한 주요 정책으로 올해 △교육중심 학교시스템 구축 위한 조직진단 연구 용역 △제주형 교육 분야 분권‧자치모델 마련 △지방교육 분권 강화를 통한 학교민주주의 실현 등을 추진한다.

○ 교육중심 학교시스템 구축 위한 조직진단 연구 용역

□ 도교육청은 올해 3월 중에 ‘조직진단연구용역’에 착수한다.
교육 활동 중심으로 학교 조직을 재구조화하고,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 행정 조직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새롭게 조직 개편이 이뤄지는 것은 지난 2015년 3월 1일자 조직 개편 이후 약 3년만이다.

□ 용역 배경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은 “조직 개편 이후 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저출산 등에 따른 학생 수 증가 둔화, 새 정부의 지방 분권 강화 정책 등으로 교육 환경이 급변했다”며 “‘교육중심의 학교 현장 실현’을 위한 새로운 조직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교육활동 중심으로 학교조직을 재구조화하고 현장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조직 구축을 위해 3월 중 조직진단연구용역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조직 진단 연구용역은 △교육중심 학교조직 재구조화 △학교지원 중심 교육행정 체계 구축 △교육감 교육행정 정책과제 및 국정과제 수행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조직 기능 및 정원 운영 방안 도출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교육행정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행정조직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며 “본청‧직속기관‧교육 지원청(소속기관)의 기구․정원을 합리적‧효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중심학교시스템 지원‧운영 방안과 현장 지원 중심의 인력 배치 방안 등도 용역에서 집중 진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어 “특히 학교조직은 교육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용역 과정에서 학교 조직을 제로 베이스(zero-base) 상태에 놓고 다양한 방안들을 폭넓게 검토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도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