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 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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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유아 돌봄 기관 늘고 원하는 곳에서 이용 가능 (2026-02-02)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주말과 공휴일 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2026년 주말 유아 돌봄시범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거주 3~5세 희망 유아를 대상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는데 참여 비용은 없으며, 보호자가 원하는 시범사업 기관에 직접 돌봄 이용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 이번 시범사업은 2025년 거점형 돌봄 시범사업 서비스로는 충족되지 않았던 운영 기관 수 확대 및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추진된다.



□ 올해 주말 유아 돌봄시범사업은 운영 기관을 4개소에서 12개소 로 크게 늘리고 보호자들의 지리적 접근을 고려해 읍․면․동 지역별로 12개소 내․외의 거점기관을 선정하고, 거점기관 인근의 돌봄이 필요한 모든 유아를 함께 돌보게 된다.



□ 운영 방식은 그동안 거점기관이 인근의 협력 기관을 선정하고, 협력 기관의 유아들만 일부 받아들여 돌보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호자가 원하는 기관에 언제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여 이용 대상의 제한을 없애는 등 수요자 중심의 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0~2세 전담 어린이집 제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 12개소를 공개 모집할 계획이며, 접수는 내달 3일까지 공문으로 진행된다.

(유치원: K-에듀파인, 어린이집: 문서24)



□ 선정된 기관에는 주말과 공휴일 무상 돌봄 운영을 위한 기관 운영비 및 급․간식비, 특별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비 명목으로 기관당 최대 49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중간 및 결과 보고서 등을 제출받아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은 보호자가 직접 신청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며“주말과 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아들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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