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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 운영 (2026-01-12)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일대 수련원에서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를 운영한다.







▢ 2005년 시작되어 올해로 32회를 맞은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20여 년간 지속해 온 대표적인 교육 지원 사업이다. 그동안 북한배경학생 2,389명과 교원 2,052명, 대학생 자원봉사자 291명 등 총 4,732명이 참여하며, 북한배경학생의 기초 학습 역량 강화와 학교생활 적응, 진로 역량 함양을 지원해 왔다.







▢ 이번 겨울방학학교는 북한배경학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을 1:1로 연결하는 맞춤형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습 지도와 정서적 지원을 결합한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방학학교는 “배움으로 자신감 UP!, 꿈으로 미래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 희망 교과 중심의 1:1 학습 지도 △정서 및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멘토링 △자기 이해와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진로 활동 △협력과 소통 중심의 체험·프로젝트형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 특히 1:1 학습 멘토링은 학생 개별의 학습 수준과 결손을 세심하게 파악해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업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멘토와의 지속적인 만남은 정서적 안정과 신뢰 형성을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현장에 참여한 멘토교사들은 방학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적 보람과 성찰의 의미를 함께 느끼고 있다. 한 멘토교사는 “멘티 학생과 함께 공부하며 오히려 교사로서의 시선이 달라지는 경험이었다”며, “학생에게 믿음을 주는 멘토가 되었다는 보람과 함께 교육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근식 교육감은 “북한배경학생 방학학교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한 아이가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 가능성을 존중하며 배움과 진로, 삶을 함께 지원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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