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30 19:48:12

서울시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제주도 Jeju
 

청소년 도박 예방 보호자의 관심에서 시작 (2025-11-25)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22일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제3차 보호자 대상 청소년 도박문제 대처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 이번 3차 연수는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녀 소통 방법과 조기 개입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구현모 제주심리상담센터 해맑음 1호점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특성, 위험 신호 파악, 가정에서의 예방적 대화법 등을 중심으로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도교육청은 보호자 대상 예방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찾아가는 학부모 도박예방 교육’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 학교 및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도교육청은 경찰청과 공동으로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청소년 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보호자가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전문기관 및 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예방교육과 상담 활동을 지속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이전기사> 맞춤형 고등학교 준비를 위해 학교로 찾아갑니다
<▼다음기사> 학교 현장 제주어 교육 보전과 활성화‘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