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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따뜻한 사랑 책에 담아 독자들과 함께 나누다 (2025-11-13)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난 8일 제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인 심윤경 작가를 초청해 ‘2025 도서관에서 만나는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총 25명을 대상으로 심윤경 작가의 좌충우돌 육아 경험 속에서 발견한 할머니의 지혜와 가족의 의미, 그리고 에세이‘나의 아름다운 할머니’가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삶의 언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 심윤경 작가는 2002년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제7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설이’와 ‘달의 제단’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주제와 문체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왔다.



□ 특히‘나의 아름다운 할머니’는 작가 활동 20년 만에 펴낸 첫 에세이로 첫 아이를 키우며 문득문득 떠오르는 할머니의 모습과 짧지만 깊었던 언어, 받은 줄도 모르게 받은 사랑의 기억을 담아 세대를 잇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창작의 과정을 생생하게 듣고 작품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책과 문화로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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