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엄마의 품으로 위기학생 마음을 감싸다
(2025-06-30) |
|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지난 28일 복합적 위기학생과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인‘맘품지원단’상반기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 이번 행사는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돌봄을 바탕으로 위기학생들의 사회성 향상과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 26명과 봉사자 및 인솔자 31명 등 총 57명이 참여하였다.
□ 참가자들은 아쿠아플라넷과 성지도예를 방문해 해양과학체험관 체험, 오션아레나 공연 관람, 도자기 물레 체험, 흙 밟기, 나만의 머그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강승민 교육장은“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또래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위기학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
| (편집부) |
|
| <▲이전기사> 맞춤형 연수로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 보호자 불안 던다
|
|
| <▼다음기사> 특수교육 학생의 정서적 안정·자기계발 지원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