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중국 강소성‘평화의 의미’함께 이어가다
(202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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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강소성 교육청과 함께 평화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교류는 2024년 체결된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중국 강소성교육청의 교육협력 협약에 따라 추진되며 장리리 강소성 교육청 청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난징 외국어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등 28명이 제주를 방문해 역사·문화·평화체험에 참여한다.
□ 교류의 핵심은 제주4‧3과 난징 대학살이라는 두 지역의 비극적인 역사를 바탕으로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배우고 실천한다.
□ 참가자들은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공식 참석하고 제주4·3평화공원, 주정공장 등 4‧3유적지 및 항일 유적지를 탐방하며 제주의 역사와 정신을 체험한다.
□ 또한, 제주고등학교에서 관광중국어과 학생들과 함께 공동 수업, 동백꽃 키링 만들기, 역사 발표 수업 등을 통해 양국 학생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겪은 아픔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 특히 오는 4일 열리는 ‘한국 제주-중국 강소 청소년 공동평화포럼’에서는 공동 전시 관람과 공연, 양국 학생 대표의 ‘평화 공동 선언’ 발표와 공동 식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문화 체험이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며 평화를 실천하는 세계시민 교육의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평화교육을 통해 제주4·3을 전세계에 알리고 제주 학생들이 평화 감수성과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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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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