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가정 어려움 해소 위해 학교현장 바뀐다
(202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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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31일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적응과 학교 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2025학년도 다문화교육 시행계획’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도교육청은 2025년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학생과 교사, 다문화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새롭게 마련했다.
□ 이주배경학생들이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진입 할 수 있도록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공교육 진입 및 적응 지원, 이중언어능력 신장을 위한 맞춤형 체계를 지원한다.
□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을 위해 지난해 2개교에 신설한 ‘다문화교육 한국어학급’을 올해는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로 확대한다.
□ 한국어학급 미운영교에 편․입학한 중도입국․외국인가정학생을 위해서는 지난해에 이어‘찾아가는 한국어교육(생활 한국어 및 학습 한국어 교실)’ 운영한다.
□ 또한 지역 내 한국어학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지난해부터 운영하던‘센터형 한국어교실’을 올해는 ‘지역 거점 한국어교실’로 확대 전환해 6개소에서 권역별 교육을 진행한다.
□ 특히 올해에는‘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이주배경학생 한글지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하는데‘모두의 한국어’, ‘토도 한글’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주배경학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의 지속적인 지도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 한편 지난 1~2월에는‘함께하는 한국어 겨울교실’을 새롭게 개설하여 방학중 집중 한국어교육도 운영한 바 있다.
□ 공교육 진입 및 적응 지원을 위해서는 이주배경학생 정규학교 입학과정 지원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조기 적응 지원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운영하는‘징검다리 과정’도 4개교에서 운영한다.
□ 이주배경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이중언어능력 신장도 강화한다.
□ 이중언어 능력 신장을 위한 이중언어 교실을 지난해 7교에서 올해 16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도 지속 운영한다.
□ 이주배경학생뿐 아니라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자긍심 고취 및 안정적인 가족문화 형성 지원 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의 성장 지원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 제주다문화교육센터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참여하는‘어울림 캠프’를 운영하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주배경학생의 친구들까지 포함한‘다정한 친구사이 프로젝트’로 확대한다.
□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지난해 22가족이 모국을 방문한 데 이어 올해도 18가족을 선정해 가족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직접 체험하고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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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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