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북경 학생들, 합동체험활동 나선다!
(2018-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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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4박5일간 북경시창평구교육위원회 소속 전봉고등학교 학생대표단 28명(고등학생 25명, 인솔교사 3명)이 제주를 방문하여 제주학생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지난 해 한-중 관계가 경색된 이후 보류되었던 북경지역 학생들의 제주방문이 재개된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제주-북경 간 교육교류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주 방문기간 동안 북경학생대표단은 제주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식에 참가하고, 제주학생들과 한국 전통놀이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수업과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 제주학생과 북경학생들이 함께 문화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처음 마련된다.
- 27일(토), 28일(일) 이틀 동안 표선고, 중앙고, 중앙여고, 함덕고 학생 25명이 함께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주상절리 등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및 문화유적지 탐방에 함께 참여하여 제주문화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이 서로 좀 더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제주4‧3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4.3평화공원 참관을 통해 제주4.3 역사와 정신을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 하루는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의 가정과 문화를 좀 더 깊이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 제주-북경학생 교류는 제주도교육청이 2016년 북경시교육위원회와의 교육교류합의서를 체결하여 두 나라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 사업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이 사업은 한‧중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제주학생들이 보다 열린 시각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경시교육위원회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은 물론 아시아 여러 교육기관과도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교육청은 이번 북경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제주학생 북경‧상해 상호방문교류, 7월 북경‧상해 여름국제캠프 참가 등 도내 10여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중국 현지문화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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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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