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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충북 학생들 최우수상 2점 등 우수 성과 거둬 (2024-09-05)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4일(수),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점을 비롯하여 특상 1점, 우수 6점, 장려 7점 등 16개 작품이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대회로, 생활 속 불편한 점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의 14,000점 중 지역 예선을 거친 301명의 학생이 전국대회에 참여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은 봉정초등학교 6학년 장민준학생(지도교사 이찬식)의 <잔량 없이 다 마실 수 있는 우유갑!>과 중앙탑중학교 2학년 용휘랑학생(지도교사 김효정)의 <알약이 한 알만 쏙! 홀인원>이다.

<잔량 없이 다 마실 수 있는 우유갑!>은 우유를 마시고 난 후 잔량이 남아 교실 바닥이 더러워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유갑을 다양하게 접어보면서 최적의 경사면을 찾아내어 고개를 젖히지 않아도 잔량이 남지 않는 우유갑을 발명해 경제성, 친환경성, 실용성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약이 한 알만 쏙! 홀인원>은 약을 먹을 때 여러 개가 한꺼번에 나오는 문제와 약을 손으로 만지는 비위생적인 상황을 개선하고자 한알씩 쉽게 꺼낼 수 있는‘홀인원’뚜껑을 개발하여 약통에 부착한 발명품으로 편의성, 위생성, 경제성, 활용성이 높은 발명품으로 평가되었다.

이외에도 충북과학고등학교 3학년 이진형학생의 <지형 변화 윤곽선을 지면에 직접 빛으로 표시해주는 보행 보조 장치(지도교사 정도일)>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발명품으로 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의 이러한 성과는 에디슨발명메이커교실 운영과 충북 내 발명교육센터 컨설팅 등 학생, 학부모, 교원들의 발명마인드를 높이고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생과 교사들의 역정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숨겨진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발명프로그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수상작품은 오는 9월 13일(금)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0월 8일(화)에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