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을 위한 제주형 다문화교육 강화
(2024-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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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3일(화)‘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을 위한 제주형 다문화교육’의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존의 교육복지 중심의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시행계획”에서 2024년부터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제고를 위한 미래국가 전략으로서 “글로벌 역량을 지닌 이주배경학생 인재양성 지원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 다문화가정 적응 및 성장 지원 △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강화 등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 한국어교육과 이중언어교육 중심의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 2024학년도부터 인도‧파키스탄 등 제주대학교 이공계 대학원생 자녀가 많이 재학하고 있는 아라초등학교 및 천주교 나오미센터와 다문화가족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있는 제주북초등학교에 「한국어학급」 2학급을 신설하여 한국어교육과정(KSL)을 활용한 체계적 한국어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학적생성 전‧후의 중도입국‧외국인학생들을 위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주관으로 신제주 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센터형 한국어 예비학급」도 신규 운영된다.
○ 중도입국‧외국인 학생 수가 5명 미만인 학교에는,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운영하여 생활한국어교실, 학습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
○ 국내출생 학생이 많은 학교 5개교를 선정하여 이중언어능력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중언어교실」을 신규 운영한다.
□ 다문화가정의 성공적 적응 및 성장 지원
○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적 교류를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 한국어‧예술교실 및 공감 프로젝트」가 2023년에 이어서 운영된다.
○ 이주배경학생과 보호자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정 통합지원단」이 구성되어 운영되며,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및 다문화가족캠프 등을 통하여 21가족 내외의「다문화가정 부모 모국 방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 제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멘토 역할을 통한 맞춤형 교육 및 정서를 지원하는 「우리집 선생님」사업도 추진한다.
○ 「다문화가정 가정통신문 번역서비스」와 「다국어 문자 및 카드 뉴스 서비스」를 통하여 이주배경학생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강화
○ 다문화 친화적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노형초 병설유치원, 성모유치원, 구좌중앙초, 월랑초, 한라초, 무릉초에 지정하여 제주형 다문화교육 선도모델을 구축한다.
○ 「다문화 징검다리 과정」을 총 4개교(월랑초, 영평초, 한라초, 중문초)에서 운영하여 이주배경학생의 신학기 조기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을 제주에 거주하는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형 다문화교육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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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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