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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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대문도서관(관장 한정인)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펼쳐보자 책도, 꿈도”란 슬로건 아래 작가와 함께하는 익명 독서토론, 특색(생태)·특화(근현대사) 독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저자와 함께 하는 익명 독서토론 및 북토크인 「불꺼진 도서관 가을밤 독서 수다」가 9월 8일(금), 9월 15일(금) 서대문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최미래 작가(『모양새』)와 정민선 작가(『제 고독에 초대합니다』)를 초대하여 진행되는 작가와의 독서 수다를 통해 고독, 불안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자 한다. 참가 신청은 에버러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특색·특화 주제를 활용한 독서이벤트 「특색, 특화 도서로의 초대」가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대문도서관 종합자료실, 어린이실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서대문도서관 특색(생태), 특화(근현대사) 주제 도서 대출자 모두에게 주제 연관 기념품을 증정하여 지역주민의 독서 활동 증진 및 생태, 역사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 생태, 근현대사 도서를 활용한 「한 줄 도서 답사기」 이벤트가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대문도서관 종합자료실, 어린이실에서 진행된다. 지정된 주제 도서를 읽고 인상 깊은 한 문장과 그 문장을 선택한 이유를 기록하여 제출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 그 밖에 △『동남아 역사문화기행』 이요한 교수 강연 △『강파란과 오물마왕』 인형극 △북세통 어린이 독서디베이트 교실 △럭키 블라인드북 이벤트 △훼손도서 전시회 등 다양한 강연·행사·전시 등이 진행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서대문도서관 한정인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토론, 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를 함께 즐기고 혼자하는 사유적 독서에서 함께 하는 사회적 독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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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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