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교육 전국화 확대 시동…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제주 찾아
(202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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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2023년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3월 24일(금)부터 25일까지 실시, 4·3교육의 전국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2018년부터 제주도교육청은 4·3평화재단과 16개 시·도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전국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전국교사 직무연수에 앞서 전국 시·도교육청 역사, 통일, 인권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4·3교육주간 공유와 홍보 및 평화·인권교육의 전국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3월 24일(금)에는 △평화와 인권으로 꽃피우는 제주4·3교육 소개(홍일심 장학사) △제주4·3의 이해 특강(양조훈 4·3평화재단 전 이사장) △4·3평화공원 참배 및 답사(오승국 4·3트라우마센터 전 부센터장) △북촌 너븐숭이, 옴팡밭, 북촌초 답사(고정식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 △4·3평화·인권교육 수업사례 발표(애월초 김소연, 노형중 김은경, 서귀포고 강익준) △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사례 공유의 시간으로 진행이 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평화·인권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 3월 25일(토)에는 4·3의 발발 장소인 제주북초등학교와 관덕정, 그리고 양민을 체포해 구금한 최대 규모의 수용소인 주정공장 4·3역사관을 오승국 4·3트라우마센터 부 센터장의 해설로 답사하며,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필요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이번 연수를 통해 4·3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아픈 역사들을 전국 교육전문직원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내면화하게 될 것이다”며, “전국 교육전문직원들은 이를 토대로 시·도간 교원 연수, 학생 체험학습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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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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