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릉중, 교육가족이 함께 쓴 문집 <모두의 진심> 발간
(2021-12-30) |
|
□ 무릉중학교(교장 김희선)는 2021 무릉선비들의 여덟 번째 문집 <모두의 진심>을 발간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제주형 자율학교 다혼디배움학교 7년 차인 무릉중은 2014년부터 해마다 학생들의 문학 작품을 엮어 문집을 발간해 오고 있다.
□ 한 학기에 한 번씩 시인을 모셔와 시인과 함께 시 창작 교실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함께 합평하며 시를 통해 많은 대화를 나눠 이루어낸 결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특히 이번 문집에는 학교 맞춤형 독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시 쓰는 가족’활동을 통해 부모님들께서도 자녀들과 머리를 맞대어 창작한 시를 묶어‘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에 담았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사춘기 아이와 갈등을 빚기도 했는데, 시를 쓰면 생각해보니 제 사춘기 때의 모습과 닮아 있어 아이를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기도 했다.
□ 학급별로 한 행씩 시를 써내려간 릴레이 시 쓰기나 리라이팅 시 쓰기와 같은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늘 함께했던 친구들을 새롭게 이해하고 좀 더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2021년이 저물어가는 추운 겨울, 봄을 그리는 마음을 닮은 문집의 산뜻한 표지처럼 무릉중 모든 교육가족의 진심을 담아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을 인사를 건낸다. |
|
| (편집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