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그리브스 교수“좋은 교육, 미래 삶의 질과 직결”
(2021-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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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주교육국제심포지엄> 첫째 날, 기조강연 및 발표‧토론 진행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미래학교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2021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의 첫째 날 일정을 진행했다.
□ 보스턴칼리지 린치스쿨 사범대학 앤디 하그리브스(Andy Hargreaves) 교수가‘미래사회, 미래학교’를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앤디 하그리브스 교수는 「학교교육 제4의 길」 등을 저술한 세계적 석학이다.
□ 이어‘미래학교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성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하고, 노효준 외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김채은 제주여자고등학교 학생, 문정현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 원덕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가 토론했다.
□ 하그리브스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다섯 가지 요소로 △팬데믹 △기후변화 △부의 불평등 △인종주의와 외국인 혐오증 △민주주의 위협 등을 제기했다.
□ 하그리브스 교수는“위협 요소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사회적 번영과 윤리적 기술, 회복력을 가진 자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이어“좋은 교육과 가르침은 미래 좋은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첨단 기술은 좋은 교육을 풍부하게 할 수 있지만 잘못된 교육을 개선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 미래학교에서는 지속가능한 회복력‧모두의 번영 등을 위한 좋은 교육과 가르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래학교를 상상하다’주제로 발표한 김성천 교수는 △산업화 시대 표준화 교육체제 탈피 △마을과 지역 재발견 △배움터 확장 △시민성 강화 △평생교육과 공교육의 연계를 미래교육과 미래학교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 토론에서는 △유치원 원격수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한 유치원의 미래교육 △학생들이‘명사’를 목표로 성장하는 것이 아닌 ‘동사’를 목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학교 △미래학교는 고정되지 않은 다양한 학교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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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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