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올해 갑질 경험도 2019년보다 4.7% 감소
(202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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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올해 도내 교직원들의 갑질 경험도가 2019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 이는 교육분야 갑질 근절 추진 계획 시행 이후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갑질문화 실태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 이번 조사는 개인별 갑질 경험 및 조직 내 갑질 유발 문화 심각성 인지도 등을 파악하여, 향후 갑질 행위 근절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5일(월)부터 12일(월)까지(8일간) 실시했다.
□ 조사에는 도교육청 소속 전체 교직원(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포함) 중 2천920명이 참여했다.
□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0명 중 5명(5.6%)꼴로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2019년(10.3%) 조사결과* 대비 4.7% 감소한 것이다.
* 2019년 조사는 2019년 8월 26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실시한 것으로 도교육청 소속 전체 교직원(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포함) 중 2천346명이 참여했다.
□ 이는 충북교육청의 「교육분야 갑질 행위 근절 대책」 시행으로 교직원들의 갑질 근절에 대한 기대 수준과 권리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 갑질 관행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로 분석된다.
□ 응답자 유형별 세부 설문 결과로는 상대적으로 ▲남성(4.5%)에 비해 여성(6.3%)의 갑질 경험이 1.8% ▲관리자(2.1%)에 비해 실무자(6.2%)의 갑질 경험이 4.1% ▲ 기관 근무자(4.1%)에 비해 학교 근무자(5.9%)의 갑질 경험이 1.8%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유형별 갑질 행위에 대한 경험도에서는 ▲언어적 갑질 유형(반말, 과도한 질책, 외모 지적 등)이 7.5% ▲불리한 처우 유형(정당한 연가 사용 제한, 인사상 불이익 등)이 5.1% ▲부당한 지시(사적 업무 지시 및 행사 참여 요구 등)가 3.8% 순으로 집계되어 막말 등 언어적 갑질 행위에 대한 경험도가 타 유형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앞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교육분야 갑질 행태를 근절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갑질 근절 추진 대책을 마련하였다.
□ 도교육청은 ▲갑질 신고ㆍ지원센터 구축ㆍ운영 ▲「갑질 근절 선포식」 실시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 ▲갑질 행위에 대한 처벌 내역 홈페이지 공개 ▲갑질 근절 교육 실시 등 갑질 근절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도교육청 유수남 감사관은 “이번 설문조사 분석 결과, 갑질 관행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 “우리교육청 소속 기관(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갑질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교육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사전 예방, 갑질 행위에 대한 처벌ㆍ제재 강화 등 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 노력을 통해 갑질 근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러나 여전히 더 많은 개선 노력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갑질 문화 근절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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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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