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22: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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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기후변화주간 운영 (2021-04-24)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4월 22일(목)부터 4월 28일(수)까지 1주일간 필(必) 환경시대 ‘나 먼저, 우리 먼저’라는 주제로 ‘2021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서울교육공동체 모두는 자기 주도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행동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 특히, 4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에는 온라인을 통해 교(직)원·학생·학부모가 참여하여「서울교육공동체 ‘기후행동, 나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선언식을 연다. 각 교육 주체의 실천 의지를 담은 선언문 낭독과 학교·개인의 기후 위기 대응 실천 활동 상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 ‘기후행동, 나가자!’는 ‘기후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나부터 가치 있는 기후행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겠다’라는 서울교육공동체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이다.







▢ ‘기후행동, 나가자!’ 선언에 동참하는 방법은 먼저 학교, 학급, 가족, 개인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주제 선정하고, 지구생태시민 실천을 위한 온라인 서명에 함께 하면 된다. 온라인 서명 과정에 손글씨로 표현한 서울교육 구성원의 의지를 담은 인증사진도 탑재할 수 있다.







▢ 또한, 단위학교는 토론이 있는 교직원 회의, 학생(급)자치 회의 등을 통해 단위학교 중심의 ‘2021 기후변화주간’ 운영을 통해 자율적 기후위기 대응 행동 실천을 이행한다. ‘2021 기후변화주간’의 기후위기 대응 행동으로 학교는, △주간 중 1회 기후 먹거리의 날 채식(페스코 수준) 급식 운영 △4월 22일(목) 8시, 지구의 날 ‘10분 소등’ 국민 캠페인 참여 △개인이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다양한 기후행동으로 1일 1기후행동 실천 △습관이 되는 7일 실천 주제 선정 등 학교별 특색을 담아 다양한 실천 행동을 전개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지구의 날, 기후변화주간의 유래 등에 대해 안내하고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행동 실천 주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