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비 안전한 학생생활을 위한 생활교육 강화
(2020-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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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심각 단계 장기화 및 학교 휴업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학생생활교육을 철저히 하고 안전한 학생생활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 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학생 및 학부모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생활교육 등 주요 전달사항을 가정통신문으로 발송하고, 그 내용을 휴대폰, 메신저, SNS,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한 적극적인 안내를 당부했다.
□ 전화 또는 메시지를 통한 담임 소개, 학생 건강 상태 확인, 기타 상담을 1일 5명 이상 실시하도록 적극 권장했다.
□ 휴업기간에도 주요전달 사항(가정통신문) 등을 학교 홈페이지에 수시 게시하도록 주문했다.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교육도 철저를 당부했다. 휴업기간 중 발생한 학교폭력도 학교폭력 사안으로 처리됨을 안내하고 사이버폭력 예방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 교외 생활교육에 대해서도 pc방, 노래방, 영화관 등 코로나 감염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에 대해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문자메시지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안내하도록 주문했다.
□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 학교담당자, 경찰 등 유관기관 연계 ‘학생생활교육 특별반’ 운영도 권장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업을 연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교육을 철저히 하고 학생현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코로나19에 감염되는 학생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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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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