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18.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 개최
(2018-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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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즐기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축제에는 초6~중 3학생, 특성화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약 5천 여 명이 참가했다.
□ 축제 기간 동안 초·중 학생들은 자유학기제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은 취업역량 제고 프로그램에 참가해 취업역량을 키웠다.
□ 축제는 특성화고 취업역량 제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나눔마당’과 창업동아리축제, 기타 직업체험 등으로 구성된 ‘체험마당’, 특강, 지도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된 ‘학술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 학생들은 특성화고 출신 취업성공 멘토와의 만남, 블라인드 면접 족집게 강좌,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에 참가해 관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취업역량을 높였다.
□ 특히, 7개 중소·강소기업이 실시한 현장면접과 취업컨설팅은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의 채용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 참여자들은 특성화고 26교 창업동아리 96팀이 운영하는 ‘나무로 연필 만들기’, ‘스마트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또한, 많은 학생들이 직업카드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미래 유망 직업 찾기 등 10개 직업체험 부스와 청주공업고 공동실습소를 찾아 첨단직업을 체험했다.
□ 학부모 특강과 특성화고 이해 연수에도 많은 학부모와 교사가 참여해 직업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모두가 즐기면서 진로탐색과 취업역량을 키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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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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