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엔 나를 알아주는 영화가 있다
(2018-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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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권정숙)은 4월 28일 토요일 10시에 상주시청소년상담센터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학교 ‘청소년 UCC 영화제작’강좌를 개강하였다.
□ ‘청소년 UCC 영화제작’은 장우석 감독(독립영화 감독)의 지도하에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과 자아확립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직접 영화제작에 참여하여 자아를 찾아가고 고민을 토로할 수 있는 멘토링 교실로 총 10회간 운영된다.
□ 상주도서관장은“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고민을 토로할 상대를 찾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 영화제작이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로 다가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멘토링 기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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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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