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식재료
(2023-09-02) |
|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29일 강원도민일보에서 보도한 「“엄마가 생선 먹지 말래요” 학교급식 수산물 퇴출(?)」 기사는 강원도민일보에서 대상자를 섭외하여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입장과는 다릅니다.
기사의 내용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 된 급식 수요자의 입장과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급식을 운영해야 함에도 민원으로 인해 수산물 사용에 자유롭지 못한 영양교사 입장을 ‘학교급식 수산물 퇴출’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국내산 수산물의 수요 증가가 단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납품업체에서 학교 대상으로 수산물 식재료를 공급할 때 가격이 인상된 상황을 ‘국내산 수산물을 구하기 어려움’이라는 표현으로 보도한 것입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현재 학교급식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해역)부터 유통까지 여러 단계의 다중 확인된 수산물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각급학교(유치원) 및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안내 및 자료 제공을 통하여 급식 수요자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급식 수요자와 수산물 급식 재료를 공급하는 도내 어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산하 모든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
(편집부) |
|
<▲이전기사> 국제교류를 통한 살아있는 역사·문화 수업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
|
<▼다음기사> 2023년 8월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
|
|
|
|
|
|
|
|
|
|